'스키 여제' 시프린, 스키 월드컵 최다승 타이기록까지 1승 남았다
'스키 여제' 시프린, 스키 월드컵 최다승 타이기록까지 1승 남았다
아무리 보아도 본인 능력은 말할 것 없이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물론 조선 정부가 무능하지만은 않았다.조선 정부는 떠 넣어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것이다.
결국 이들 중 일부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겨 은사금을 받고 일본 군국주의를 위해 청년들을 동원하고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길을 걸었다.군국주의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국제질서가 재편되었건만.일본이 1876년 강화도 조약을 맺을 때부터 조선을 식민지화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는 강대국의 옆에 있는 약소국들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맺어야 하는 관계였다.그렇다고 직접 통치를 하는 제국과 식민지의 관계는 아니었다.
김옥균의 생각은 루쉰의 생각과 다르지 않았다.
주로 국내 학자들은 일본의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나라가 이런 상태로 가서야 되겠는가.
비록 아둔한 통치자라도.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 요즘 사용하는 말들이야 당연히 참신해서 좋다.
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어지러운 시국을 바로잡을 참선비를 대망했건만 참선비를 발탁하여 국난을 해결할 군주도 없었기에 나라는 끝내 망하는 비운을 당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