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당당해야 중국이 다가온다

우리가 당당해야 중국이 다가온다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

2018년 6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당시 경기지사)를 뇌물죄 등 혐의로 고발했던 장영하 변호사는 수사에 진척이 없자 분당경찰서를 찾아가 따진 끝에 이런 고백을 들었다.이에 반발한 박하영 차장검사가 사표를 내는 등 갈등이 커지자 검찰은 경찰에 보완수사를 지시했다.

‘부결이 당론으로 정해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체포동의안은 무기명 비밀투표라며 대표라도 당이 그런 결정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일축했다.사법부를 믿고 의연하게 가면 된다.난 갈라치기에 질색하는 사람이다.

대선 끝나고 이른바 친명이란 의원들과 밥 한번 먹은 적이 없다.정권이 바뀌면서 검찰이 제대로 파고들자 친문 김명수 대법원장 산하의 법원조차 이 대표 최측근 정진상·김용의 구속영장을 발부해줄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얘기한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국제사회가 북한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제재하고 있는데도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

(2020년 19기 5중전회) 중국은 2018년부터 국방개혁을 가속하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찾은 곳은 군부대가 아니라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었다.

그야말로 전방위적 경쟁이다.앞으로 약 10년간 국제질서의 근본적 성격을 결정짓게 될 것.